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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 스노우피크 캠프필드 예약, 지금 하지 않으면 몇 달 기다려야 합니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의 프리미엄 글램핑으로 주말은 3개월 전 예약 필수인 초인기 스팟입니다. 놓치기 전에 예약 방법부터 완벽 준비까지 한번에 정리해드립니다.

    스노피크 예약방법

    스노피크 에버랜드 캠프필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예약 가능하며, 매월 1일 오전 10시에 3개월 후 예약이 오픈됩니다. 주말 예약은 오픈 당일 30분 내 마감되므로 사전에 회원가입과 결제수단을 준비해두어야 합니다.

    요약: 매월 1일 오전 10시 정각 접속, 회원가입과 카드 미리 준비 필수

    완벽 캠핑 코스

    체크인 후 에버랜드 자유이용

    오후 3시 체크인 후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으로 저녁 9시까지 놀이기구와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숙박 고객 전용 입장권으로 일반 입장료 대비 30% 할인 혜택도 제공됩니다.

    캠프파이어와 바비큐 타임

    저녁 7시부터 캠프파이어존에서 마시멜로 구워 먹기와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장작과 바비큐 세트는 현장에서 별도 구매 가능합니다.

    이른 아침 에버랜드 산책

    체크아웃 전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에버랜드 내부를 한적하게 산책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평소 보기 힘든 동물들의 아침 시간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요약: 체크인→에버랜드→캠프파이어→이른 아침 산책 순서로 24시간 완전 활용

    숨은 포토스팟 공략

    캠프필드 뒤편 로즈가든에서는 에버랜드 전경과 함께 텐트가 한 프레임에 담기는 인생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일몰 시간인 오후 6시 경과 야간 조명이 켜지는 오후 8시 이후가 황금 시간대입니다. 또한 캠프장 입구의 스노피크 로고 조형물은 체크인 대기 중 필수 인증숏 스폿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요약: 뒤편 로즈가든에서 오후 6시, 8시 촬영이 베스트 타이밍

    꼭 챙겨야 할 준비물

    스노우피크 캠프필드는 럭셔리 글램핑이지만 개인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기본 어메니티 외에 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품들을 정리했습니다.

    • 방한용품: 11월~3월은 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므로 패딩과 담요 필수
    • 개인 수건: 샤워타월만 제공되므로 얼굴용 개인 수건 지참
    • 충전기와 멀티탭: 텐트 내 콘센트가 2개뿐이므로 멀티탭 필수
    • 간단한 아침식사: 조식 제공 없으므로 간편식이나 커피 준비 권장
    요약: 방한용품, 개인 수건, 멀티탭, 간편 아침식사 4가지 핵심 준비물

    캠프필드 이용요금 정리

    스노피크 에버랜드 캠프필드의 시즌별, 텐트별 요금 정보입니다. 성수기와 비수기 요금 차이가 크므로 예약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텐트 타입 비수기 요금 성수기 요금
    스탠다드 (4인) 480,000원 680,000원
    디럭스 (6인) 580,000원 780,000원
    프리미엄 (6인) 680,000원 880,000원
    에버랜드 입장권 포함 (30% 할인가) 포함 (30% 할인가)
    요약: 성수기는 비수기 대비 20만원 추가, 에버랜드 입장권 30% 할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