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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아침 30분씩 헤어스타일링에 지쳐가고 계신가요? 비달사순 토르말린 세라믹 이온 스타일러를 2년 동안 매일 사용한 솔직한 후기를 공개합니다. 단순한 광고성 리뷰가 아닌, 실제 사용자가 겪은 장단점과 구체적인 활용 팁까지 모두 공개합니다.

    토르말린 스타일러 사용방법

    스타일러 사용 전 머리를 80% 정도 말린 후 열보호 스프레이를 발라주세요. 온도는 머리카락 손상 정도에 따라 160-200도로 조절하며, 한 번에 2-3cm 폭의 머리카락만 집어 5초간 유지 후 천천히 빼는 것이 핵심입니다.

    요약: 80% 건조 → 열보호제 → 적정 온도 설정 → 소량씩 5초간 스타일링

    구매 전 가격비교 완벽가이드

    온라인 쇼핑몰별 가격 차이

    공식몰 기준 189,000원이지만 대형 쇼핑몰에서는 15-20% 할인가로 판매됩니다. 특히 블랙프라이데이나 연말 세일 기간에는 최대 30% 할인도 가능합니다.

    정품 구별 포인트

    정품은 홀로그램 스티커와 한글 설명서가 동봉되며, A/S 카드에 정품 인증번호가 표기됩니다. 병행수입품은 30-40% 저렴하지만 A/S가 불가능합니다.

    추가 구매 비용

    본체 구매 후 열보호 스프레이(월 15,000원), 전용 브러시(35,000원), 교체용 필터(6개월마다 8,000원) 등의 부대비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요약: 정품 19만원, 할인시 13-15만원대, 월 부대비용 약 2만원 추가 소요

    2년 사용 후 솔직한 장단점

    가장 큰 장점은 토르말린과 세라믹 이온 기술로 머리카락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빠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반면 브러시 교체 비용이 부담스럽고, 긴 머리에는 작업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린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일정한 연습이 필요해 처음 2-3주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어려웠습니다.

    요약: 모발 손상 적음과 빠른 드라이가 장점, 교체비용과 숙련도가 단점

    꼭 피해야 할 사용 실수들

    젖은 머리에 바로 사용하거나 온도를 220도 이상으로 올리면 모발 손상이 심해집니다. 또한 같은 부위를 반복적으로 스타일링하거나 브러시를 너무 빠르게 움직이면 엉킴과 끊어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젖은 머리 사용 금지 - 반드시 80% 이상 건조 후 사용
    • 온도 220도 초과 금지 - 모발 타입별 적정 온도 준수
    • 같은 부위 3회 이상 반복 금지 - 과도한 열 노출 방지
    • 급하게 빼기 금지 - 천천히 빼야 엉킴 방지
    • 브러시 청소 소홀히 하기 금지 - 주 1회 이상 청소 필수
    요약: 젖은 머리, 고온, 반복 사용, 급한 동작은 모발 손상의 주원인

    모발타입별 최적 온도설정표

    모발 상태와 타입에 따라 적정 온도가 다르므로, 아래 표를 참고해서 설정하시면 손상 없이 효과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모발 타입 권장 온도 스타일링 시간
    손상된 모발 160-170도 3-4초
    얇고 연한 모발 170-180도 4-5초
    보통 모발 180-190도 5-6초
    굵고 건강한 모발 190-200도 6-7초
    요약: 손상모발 160도, 보통모발 180도, 건강한 모발 200도가 최적 온도